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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 다니던 시절
사내식당 이모님의 솜씨가 워낙 뛰어나 다른 회사 분들까지
국수하는 날이면 오셔서 먹고 가실만큼 맛있었어요
회사를 그만둔 지 6년이 다되어 가는데 지금까지도
가끔 생각나는게 사내식당에서 먹던 비빔국수예요!
경산 대구 비빔국수 맛집이란 곳을 꽤나 가봤지만
그맛이안나더라구요 ㅠㅠㅠ
하지만 그나마 비슷한 곳을 최근에 찾았어요!!!
감히 이렇게 말해봅니다
대구 경산에서 비빔국수 하나로 입맛 살아난 집!!
풍국면 사동점, 여기 비빔국수는 진심 찬양!!
매콤 달콤과 양념의 묵직함이 그득한 비빔국수!!
여러가지 국수종류를 많이 팔고 있지만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비.빔.국.수.
그냥 잔치국수 먹을꺼면 다른 잔치국수집 찾아가시구요
감칠맛 쩌는 비빔국수가 먹고 싶다?!
그럼 여기로 가세요!
양념장이 새콤달콤 매콤한 게 절묘
한입 먹는 순간, “이거 어디서 배운 맛이지?”
한 그릇 싹 비우고 나면, 다음엔 두 그릇 시켜야 할 각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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