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산 핫플! 여기 진짜 무조건 인스타 업로드각 경산 감성카페 카페 레이즈 를 갔다왔어요여기 이런곳이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햇살 들어오는 창가, 따뜻한 조명, 감성 한 스푼.스트레스 받을때 이쁜 카페가서 차마시며 사진찍으며 인생샷 건져야 스트레스 풀리는 저.....👉 스트레스 풀었냐구요? 네!!!!!! 네!! 네!!!! 그럴 만했어요. 여긴 사진이 미쳤거든요.감성의 끝판왕, 주택 개조한 카페경산 삼남동 골목에‘여기 뭐 있겠어?’ 싶은 주택 하나.근데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오? 카페가 너무 귀여운데…?사,...사... 사지ㄴ !!! 사진!!!!”나도 모르게 말 나와요.주택을 리모델링해서 갬성 터짐유럽 소도시 느낌 물씬창가 자리에서 햇살 + 커피 컷 무조건 나옴📷 사진 스팟 포인트1층: 우드톤 인테리어 + 포근한 조명2층: 루프탑 느낌 창가 + 감성.. 더보기 고령에서 빵 좀 아는 사람들은 다 여기 간다 – ‘개진고로케’ 꽃은 핀 줄 몰라도,여기 고로케는 핀 줄 알아야 합니다.고령 개진면 한적한 시골길,“이런 데 뭐가 있어?” 싶은 그 골목 끝에진짜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전설의 빵집이 하나 있죠.이름하야 ‘개진고로케’.SNS엔 많이 없고,입소문엔 아주 많다.대단한 홍보도 없고,막 줄 서는 핫플도 아니지만,한 번 가본 사람은 꼭 다시 간다는 그곳.왜냐고요?첫 입에 빵 터지거든요. (진심으로) 이곳은 말이죠친구에게 알려주기엔 아깝고,혼자 알기엔 너무 맛있고,입 다물기엔 괜히 미안한 그런 곳이에요.그러니까요,고령 꽃구경 가셨다가 그냥 돌아오면 손해.‘개진고로케’까지 가야 진짜 다녀온 거예요.위치: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로 88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서둘러요!)먹어본거 추천순 : 옥수수고로케 / 새우 고로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