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에서 빵 좀 아는 사람들은 다 여기 간다 – ‘개진고로케’ 꽃은 핀 줄 몰라도,여기 고로케는 핀 줄 알아야 합니다.고령 개진면 한적한 시골길,“이런 데 뭐가 있어?” 싶은 그 골목 끝에진짜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전설의 빵집이 하나 있죠.이름하야 ‘개진고로케’.SNS엔 많이 없고,입소문엔 아주 많다.대단한 홍보도 없고,막 줄 서는 핫플도 아니지만,한 번 가본 사람은 꼭 다시 간다는 그곳.왜냐고요?첫 입에 빵 터지거든요. (진심으로) 이곳은 말이죠친구에게 알려주기엔 아깝고,혼자 알기엔 너무 맛있고,입 다물기엔 괜히 미안한 그런 곳이에요.그러니까요,고령 꽃구경 가셨다가 그냥 돌아오면 손해.‘개진고로케’까지 가야 진짜 다녀온 거예요.위치: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로 88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서둘러요!)먹어본거 추천순 : 옥수수고로케 / 새우 고로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