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갈다 본 경제이야기

비만 치료제가 주도주? 헬스케어 혁명, AI가 이끈다

헬로우제리 2025. 4.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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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헬스케어 산업, 나스닥에서 주목해야 할 3가지 변화

– 나발 라비칸트 인터뷰 기반 인사이트 정리

AI, 비만 치료제, 드론 헬스케어.
이 세 가지는 지금 월가의 스마트머니들이 눈여겨보는 차세대 투자 키워드입니다.
최근 엔젤 투자자이자 사상가로 잘 알려진 나발 라비칸트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병이 난 뒤 치료’에서 ‘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방지’하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그의 말 속엔 지금 나스닥 시장에서 어떤 섹터에 주목해야 할지 명확한 힌트가 있습니다.



1. 비만 치료제: 단순한 다이어트 시장을 넘어선 ‘건강 플랫폼’의 시작

노보노디스크와 릴리의 주가는 이미 폭등했지만, 이건 시작일 뿐입니다.
GLP-1 계열 약물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서 당뇨, 심장 질환, 식욕 조절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중입니다.

투자 포인트:
• Eli Lilly(LLY), Novo Nordisk(NVO)
• 신규 경쟁 진입 예정 기업들 (e.g., Viking Therapeutics 등)



2. 드론 + 헬스케어: 물류 혁신에서 생명 구조로

나발은 인터뷰에서 드론을 통한 응급처치, 약물 전달, 검사 키트 배송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아프리카와 인도에서 먼저 실험되고 있지만, 미국 의료보험과 연동되면 시장 규모는 폭발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관련 기업:
• Zipline (비상장)
• Amazon(AMZN): 드론 배송 기술 확대
• Alphabet(GOOGL): Wing, Verily 등 헬스 연계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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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료의 소프트웨어화: 질병 예측 알고리즘이 의료를 대체한다

AI를 통해 혈액, 유전체, 장내 미생물 등을 분석하고, 질병을 사전에 진단하거나 예방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발은 “의사가 하는 많은 진단은 결국 데이터 해석”이라고 강조합니다.
AI는 이 영역에서 인간보다 훨씬 빠르고 정교할 수 있죠.

관련 주식/ETF:
• Tempus AI, Guardant Health
• ARKG (ARK Genomic Revolution ETF)


‘미래 의료’에 먼저 올라탄 기업이 나스닥의 다음 주도주가 된다

과거에는 바이오테크가 ‘불확실성’의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AI + 데이터 기반 바이오가 예측 가능한 투자 테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발의 통찰은 단순한 철학이 아니라, 시장의 미래를 읽는 눈입니다.
도움될만한 유튜브영상이라 소개해봤습니다
다들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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